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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적십자봉사회&우리병원, ‘사랑의 어르신 건강지킴이’ 협약식 개최

여름철 맞아 어려운 경찰 가족 어르신 등 40명에게 영양제 주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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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신문
기사입력 2021-06-11

▲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는 이순길 회장(왼쪽)과 한상훤 원장 대신 참석한 이태훈 부천우리병원 대외협력팀장.  © 부천시민신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회장 이순길)와 부천우리병원(병원장 한상훤)은 11일 오후 4시 30분 부천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어르신 건강지킴이’ 협약식을 갖고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그동안 코로나19 격리자에 대한 물품 지원을 비롯해 마스크 후원, 의료비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은 특별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 어르신 지원을 위한 것으로 부천지구협의회에서 120만원, 부천우리병원에서 80만원을 후원해 40명의 어르신에게 각각 5만원 상당의 영양제 주사를 지원한다. 어르신 가운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찰 가족 12명이 포함되었다.

 

부천지구협의회는 또 매주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해 만든 70인분의 밑반찬을 비롯해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부천에 거주하는 탈북주민 지원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탈북 예술인들로 구성된 우리하나예술협동조합(단장 김송연)은 재능 기부를 통해 부천지구협의회와 협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부천지구협의회는 후원 비용 마련을 위한 폐지 줍기 등 부대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부천우리병원은 2007년 4월 원종동에서 개원한 후 “부천시민과 함께, 부천우리병원과 함께”라는 구호로 ‘부천시민의 건강지킴이’를 자부해왔으며, 의료기관으로서의 사명감과 더불어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병원으로 인지도를 높여 왔다.

 

2020년 2월, 코로나19 안심병원 지정에 이어 보건복지부의 건강검진기관 평가에서 전 분야(8개 항목) ‘우수’ 평점을 획득했으며, 3월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갑작스런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지난해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후원 외에 ‘어르신 건강 한마당’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사업인 ‘러브 앤 쉐어(love & Share)’ 참여,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상노) 등과 함께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순길 부천지구협의회 회장은 “부천지구협의회는 적십자의 정신 아래,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여름철을 앞두고 건강이 걱정되는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제 주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부천우리병원에서 협찬해주셨다. 호국보훈의 달에 경찰관 가족을 챙기게 되어 뜻깊다. 언제나 협조를 아끼지 않는 병원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상훤 부천우리병원장은 “뜻깊은 사업에 함께 참여해 보람된다. 부천시민과 함께 성장해온 우리병원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주치의로서 만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려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시민들이 사는 도시’ 부천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순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 회장·박희정 총무, 안성현 대한적십자사 경기서부봉사관 관장, 임순진 부천시자원봉사센터 국장, 회원 등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이순길 회장, 안성현 경기서부봉사관 관장, 이태훈 팀장이 함께   © 부천시민신문

 

▲ 참석자들이 함께  © 부천시민신문

▲ 부천지구협의회는 지난 2일 우리하나예술협동조합에 쌀을 비롯해 마스크 등 방역용품을 전달했다.(왼쪽 세번째가 이순길 회장, 다음이 김송연 단장).   © 부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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